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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SH홀딩스(052300)가 신라젠에 보유중인 주식 전량을 매각해 6배 규모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SH홀딩스는 지난해말 비상장회사인 신라젠의 지분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SH홀딩스는 신라젠에 10억원을 CB(주식전환사채)로 투자했다가 주식(주당 4200원)으로 전환해 매각했다. 매각가격은 최소 3만원대로 알려져 총 매각대금은 60억원 가량으로 투자대비 6배 차익을 실현한 셈이다.
이와관련 SH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주식으로 전환해 다 팔았다"며 "당시 신라젠이 상장한다고 100% 장담할 수 없었으며 또 좋은 가격에 매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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