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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은 2016학년도 학생 정서·행동발달 특성검사 결과 추구 관리(고위험군) 방안을 위한 유관기관 소통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생 정서·행동발달 특성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관심군 및 고위험군으로 나타나는 학생들은 위(Wee)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병·의원 등 2차 전문상담기관에 연계·의뢰해 심층검사 및 상담치료 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긴급을 요하는 학생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위한 의뢰체계를 구축·운영하고자 인천참사랑병원과 연계 핫-라인협조체계를 구축해 학생들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 학교 센터별 학교 연계 매칭 재편성 ▲저소득층 병의원 연계 및 진료비 지원 방안 안내 ▲특성검사 결과 관심군·고위험군에 대한 빠른 상담 및 치료 연계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각 센터와 병의원에서는 관심군·고위험군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한 조기 상담과 조기 치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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