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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지구, 아파트 현장 추락사고 등 사망사고 이어져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6-01-26 19:35 KRD7
#여수죽림지구 #웅천지구

죽림지구 Y아파트 추락사고, 웅천지구 영화관 포크레인 사망사고 등 연이어 발생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남 여수시 죽림지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과 웅천지구 영화관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강력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여수시 죽림지구 주택조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지난 14일 40대 인부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22일에는 웅천지구 한 영화관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후진하는 포크레인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8분쯤 여수시 소라면 죽림지구 주택조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Y모(45)씨가 옹벽작업 도중 10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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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28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33분에 사고현장에 도착해 Y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5시 10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2일 오후 1시55분께 여수시 웅천동 한 영화관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 A(50)씨가 후진하는 포크레인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측량기를 들고 이동하던 중 철구조물을 운반하던 B(41씨)의 포크레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포크레인이 후진을 하는 과정에서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해당 현장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을 벌이고 있다.

건설현장의 한 근로자는 “형식에 그친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실시해야한다”며, “빨리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안전하게 일하는 게 먼저여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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