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은 최근 경기도 용인 지역에 상위권 남학생 전용 프리미엄 캠퍼스인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을 추가 개원하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유일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는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본원의 학습 시스템과 다년간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운영해온 남양주 메가스터디기숙학원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 상위권 남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갖추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은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학생 재수 전문 기숙학원으로, 이성과의 학습에 부담을 느끼는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학습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영역별 책임강사와 학생의 학습 및 생활을 관리하는 전문담임의 업무분담을 통해 각각의 전문성을 제고, 재원생 개개인에 대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전문담임의 경우 입시·학과·생활 등 3개 분야별 전문담임이 재원생을 밀착 관리하는 ‘24시간 책임 담임제’를 운영하여 개인별 상황에 맞는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또, 1:1 개별지도 및 상담을 통해 재원생들의 슬럼프를 방지하고 최적의 컨디션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급 최신식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기숙 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은 오는 2월13일 2017학년도 재수정규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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