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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방위산업 본격 진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1-06 08:59 KRD2
#유브릿지 #방위산업 #한화탈레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한화탈레스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의 군(軍) 지휘관용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 방위산업에 본격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브릿지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TICN체계의 군용 특수단말기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인 SPIDER 통신체계를 디지털 통신체계로 바꾸는 사업으로 WiMAX 통신방식에 군용 스펙이 장착된 특수단말기로 군 작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TICN체계의 군용 특수단말기 (유브릿지 제공)
TICN체계의 군용 특수단말기 (유브릿지 제공)

유브릿지는 군용 단말기 관련 제조시설 구비와 함께 약 20여 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했다. 또 방위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정도 통과해 방위산업 업체로 발돋움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병주 대표는 “설립 초기 S전자의 스마트폰 개발과 각종 산업용 단말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약 5년의 개발기간과 환경시험을 거쳐 군 단말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하게 되었다”며 “향후 군 관련 기술의 선행개발, 절충교역 및 국산화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국가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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