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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신규 콘텐츠로 '일일 미션'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일일 미션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5개의 퍼즐 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로 하트 소모와 시간 제한이 없어 자유도 높은 퍼즐 본연의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하이 애니팡 일일 미션 이벤트 (선데이토즈 제공)

특히 지난 9월 출시 이래 이벤트 스테이지로 선보였던 무제한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이 컸다는 점에서 일일 미션 스테이지는 '상하이 애니팡'의 새로운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일일 미션과 함께 지급되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맡고 있는 채한솔 PD는"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일일 미션 스테이지는 유저만의 개성 있는 퍼즐 공략을 즐길 '상하이 애니팡'의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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