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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정규 및 특별 스테이지(무한모드)를 선보이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 이래 10번째로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는 25개 정규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 12: 서늘한 평야'를 통해 새로운 보스 대전을 선보이며 300번째 스테이지를 완성했다.
또 첫 선을 보인 무한 모드는 제한 시간 동안 블록을 맞추는 '상하이 애니팡'의 게임 방식에 시간 제한을 없앤 20개의 이벤트형 스테이지로 이색적인 퍼즐 공략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선데이토즈 김택승 PD는"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아이템숍 개설 등 콘텐츠와 시스템 개편에 이어 정규, 특별 스테이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고객들에 대한 눈높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팡' 브랜드의 4번째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하이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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