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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보해양조(000890)는 ‘작은 나눔 큰사랑’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동여수복지복지관에 프로그램 운영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지난 14일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작은 나눔 큰사랑’ 캠페인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다도세트 및 백미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다도 세트는 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에 설치중인 북카페의 다도교실에 사용될 물품으로 향후 정기적인 다도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백미, 물리치료기 등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작은 나눔 큰사랑’ 캠페인은 보해양조가 여수지역 음식 자영업자들과 연계해 병뚜껑 1개당 100원씩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작은 나눔 큰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여수지역 자영업체는 돼지저금통, 사나포차, 꼴깍, 빨간포차, 불땡국수, 오꾸닭, 수상한포차, 키로그램, 주유소, 돈쌈 등 10곳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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