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외국인이탈’에 새해 첫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로킷(대표 유석환)이 원광대에서 산학협력을 주제로한 산업협정을 9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애로기술 자문과 기술이전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실험실습 및 교육실습 장비의 상호활용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또한, 현장교육 강화와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파견 교육을 비롯해 우수인력 취업 및 인력공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산업체 위탁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된 로킷은 국내 최초로 데스크 탑 3D 프린터를 출시하는 등 국내 데스크 탑 3D 프린터의 선두주자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4월 3D 프린팅 산업대전을 개최한 원광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산업기술에 대한 기술, 연구 및 관련학과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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