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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 도지원, “성형미인 오해 가슴 아파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2-29 15:35 KRD1
#막돼 #도지원 #도지영
NSP통신-<사진제공=황승희 포토그래퍼>
<사진제공=황승희 포토그래퍼>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케이블TV 인기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중인 도지영(26·예명 도지영)이 성형설과 관련 ‘오해’임을 밝혔다.

도지원은 최근 한 패션브랜드와의 진실게임 인터뷰 도중 성형미인이란 오해로 “오랜 세월 가슴앓이를 해 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같은 고백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지난 24일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정도로 큰 이슈를 불러 모으며, ‘도지원 오해’(성형미인으로 오해를 받아온 내용으로)라는 새로운 검색어를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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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은 7세때 부산에서 소문난 얼짱 어린이로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사춘기><학교>등에서 빼어난 미모와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소속사와의 계약 마찰로 계약 유효기간 동안 오랜시간 모습을 나타낼 수 없었던 도지원은 계약 만료로 자유로와지자 이십대 중반의 나이로 31세 이혼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변지원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연기생활을 하고 있는 도지원은 성인이 되고부터 늘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성형미인이라는 오해를 얼마전 공개한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말끔히 풀어냈다.

그는 “아역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이 성인이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성형했다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낼 때 마음이 가장 아팠다”고 말했다.

도지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아동복 모델로 활동했던 7세 때 사진부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자연미인임을 입증해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7세의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세련된 포즈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외모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케이블 퀸’도지원은 현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를 준비중이다.

한편 이번 인터뷰에서는 어린시절 도지원 가족의 어려운 가정사가 소개되기도 했다.

NSP통신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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