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SK바이오팜·유한양행↑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 사업단(단장 문용규)은 ‘2015 전주비전대학교 가족회사 세미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린세미나는 이공희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LINC사업 참여 12개학과 교수, 이동근 원광이엔텍 대표, 최규철 제일정보기술 대표, 이성준 우석엔지니어링 대표 등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모델 구축, 가족회사 체계적 지원방안 논의 등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LINC사업 소개 및 2014년 사업성과보고, ▲ 우수 가족회사 12개 기업 감사패 및 가족회사 현판 증정, ▲산학협력 초청강연(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 이동근 회장) 등 이 진행됐다.
문용규 LINC사업단장은 “가족회사와 대학간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가족회사와 함께 창조경제 실현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