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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달 중순경으로 예정된 업데이트는 상당한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다섯 번째 새 캐릭터인 ‘암살자’가 등장하고, 이밖에도 ‘1차 길드’, ‘운석 조합 시스템’, ‘요일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대폭 추가될 예정이다. 그 동안 이 게임이 발 빠른 8번의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의견과 기대를 반영해 왔던 만큼 신규 콘텐츠를 기다려 온 유저들에게 세밑 특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손 안의 초(超)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통쾌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강점이다. 출시 반 년이 지난 지금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태국, 멕시코, 터키, 이집트 등 전 세계 14개 국가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 50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로 이어지는 퍼블리셔와 개발사 간의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무엇보다 이 게임이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성공 사례로 시장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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