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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덕신하우징이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수인 덕신하우징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토대로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선보여 왔으며, 해외 현지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며 “준비를 철저히 한만큼 내년에는 2000만불 이상의 성과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업계최초로 100만불 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1년 만에 50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2015년에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수출목표를 1000만 불로 설정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최근 삼성물산과 26억 규모의 베트남 옌벤 메탈동에 데크플레이트 납품 공급계약 체결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건설 건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미 덕신하우징은 다수의 국내외 시공실적과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부터 아프리카 앙골라, 베트남, UAE와 호주 등 해외시장에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선보여 왔으며,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품질력과 납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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