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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이 시민들이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공모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도시재단 1층 더함사랑방에서 열렸으며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및 임직원,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체들이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수원의 환경을 바꾼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원시의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10개의 공동체는 수원시의 물과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협약식은 ▲공동체 상호교류 ▲협약서 전달 및 협약식 진행 ▲기념촬영 ▲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자리로 향후 수원시의 물과 환경보전 활동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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